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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친정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으로 단기 임대를 간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6)가 토트넘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은돔벨레는 리옹 임대가 끝나면 토트넘으로 돌아갈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토트넘과 나는 끝난 게 아니다. 나는 토트넘의 선수다"고 말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과 2025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도 3년이란 긴 시간이 남는다.
은돔벨레의 이번 발언에 대해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SNS에는 "솔직히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기대하지 말자" "그곳(리옹)에서 먼저 보여줘라. 그럼 돌아올 수 있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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