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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풀럼의 10대 스타를 향한 구애가 뜨겁다.
하지만 5일(한국시각)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라리가의 양강'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카르발류를 원하고 있다. 크카모 라인을 대체할 미드필더를 찾는 레알 마드리드와 페드리-가비와 호흡을 맞출 선수를 찾는 바르셀로나 모두 카르발류에 진심이다. 여기에 이적료가 없다는 장점까지 있다. 여기에 세비야, AC밀란, 도르트문트도 카르발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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