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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해리 케인이 한 달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활약한 '파트너' 손흥민을 향해 엄지를 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상대 수비수인 아담 웹스터의 공을 낚아채 선제골에 관여했다. 토트넘이 2-1로 앞서던 후반 21분에는 '미친 침투'로 박스 안까지 진입하며 케인의 추가골을 이끌어냈다.
케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 정신을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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