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출신 저메인 제너스가 다빈손 산체스(토트넘)를 맹비난했다.
이날 토트넘은 승리가 간절했다. 토트넘은 앞서 10일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경기 초반 상대의 강력한 압박에 흔들렸다. 불과 경기 시작 20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 갔다. 모두 수비 실수로 내준 골이었다.
제너스는 "토트넘의 많은 팬이 경기장에 앉아 '무슨 일이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산체스는 충격적이었다"고 혹평했다.
한편, 토트넘은 20일 맨시티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