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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과거 성폭행 혐의로 체포당할 뻔했지만, 검찰이 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5일(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2009년 발생한 성폭행 혐의로 호날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했으나 지방 검사가 기소를 거부했다'고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호날두는 2018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강간 혐의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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