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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스타들이 살해 협박을 받아 충격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의 '빌트'를 인용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 세르쥬 나브리가 기이하게도 2부 리그의 상파울리의 임원들에게 전달된 익명의 편지에서 사살해야 할 대상으로 이름이 언급돼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은 10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재 리그 1위(승점 52)에 포진해 있으며, 2위 도르트문트(승점 46)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또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17일 오전 5시 잘츠부르크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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