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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선수단 전체 연봉을 절반으로 줄인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용병술'이 새삼 화제다.
현재 아스널에서 최고액 연봉자는 주급 20만파운드인 토마스 파르티다. 그 다음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로 주급 18만2115파운드며, 몸값을 못하고 있는 니콜라 페페가 주급 14만파운드로 세 번째다.
그러나 팬들은 아쉬움이 진하다.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선수 보강을 바랐지만, 아스널의 행보는 기대 밖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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