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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0)가 은퇴하기 전에 가서 뛰고 싶은 나라에 대해 언급했다. 비록 현재는 프랑스에서 뛰고 있지만, 네이마르가 원하는 두 나라는 유럽 국가가 아니다. 고향 브라질이 1순위였고, 다음으로는 미국이었다.
다음으로 네이마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적어도 한 시즌 정도는 미국에서 뛰면 좋겠다. 무척이나 기대된다. 아주 짧은 일정이고, 3~4개월 정도 휴가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유럽 리그에 비해 다소 경쟁이 덜 하고, 일정도 편한데다 고향 브라질과 가깝기 때문에 미국을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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