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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부스케츠 후계자를 찾고 있다.
그라벤베르흐는 아약스와 2023년 계약이 만료된다. 아약스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 그라벤베르흐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때문에 올 여름이 이적 타이밍으로 보인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어느정도 이적료를 지불할지가 포인트다. 그라벤베르흐는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역시 지켜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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