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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3연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콘테 감독은 둘의 기록에 대해 "손흥민과 케인은 늘 얘기하지만 아주 훌륭하고 중요한 레벨의 선수들이다. 때문에 두 선수를 향한 기대치는 다른 선수들보다 높다"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손흥민의 부상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손흥민은 부상 후유증을 겪었다. 심각한 부상이었고, 한 달 반동안 그를 잃은 것은 우리에게도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6일 첼시와의 리그컵 4강 1차전을 치른 뒤 다리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6일 브라이턴과의 FA컵 32강전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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