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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중 토트넘에 참패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감독 교체를 단행한다.
비엘사 감독 후임은 제시 마시 전 라이프치히 감독이 유력하다. 미국 출신 마시 감독은 뉴욕 레드불스,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의 감독을 역임했다.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 시절에는 황희찬(울버햄턴)과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후보로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바르셀로나 감독, 카를로스 코르베란 허더스필드 감독 등이 거론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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