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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재정 상황 탓에 리오넬 메시까지 파리생제르맹(PSG)에 팔아야 했던 FC바르셀로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 선두로 나선 모습이다.
이 매체는 'FC바르셀로나는 홀란드의 아버지와 그의 에이전트를 직접 만났다. FC바르셀로나는 6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와 그의 연봉을 고려해야 한다. 당연히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최고의 계약 조건을 제안 받기 위해 앞으로도 다른 구단들을 계속 만날 것이다. 맨시티는 FC바르셀로나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는 그들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제 유럽의 다른 팀들이 홀란드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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