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옛 스승과 재회하게 됐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지도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이 때 황희찬과 얼링 홀란(도르트문트),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와 함께 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RB 라이프치히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는 성적 부진으로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다.
황희찬과 마치 감독의 재회는 3월 18일이다. 울버햄턴은 18일 홈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