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이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그리고 "케인이 문제의 일부다. 케인의 토트넘의 주포고 최고의 선수라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 또 팀을 잘 이끌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토트넘이 또 '무관'의 한 시즌을 보내면서 케인의 거취 또한 주목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처럼 다시 탈출을 노릴 수 있다. 케인은 맨시티로 이적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