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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8년 이후 14시즌 연속 무관이다. 토트넘이 기로에 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수 4명에 대한 중대한 결정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안한 선수 네 명을 꼽았다. 맷 도허티, 라이언 세세뇽,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가 위기에 처했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도허티의 빈약한 활약은 전체적으로 팬들을 감동시키지 못했다. 세세뇽은 정체돼 있다. 로얄은 토트넘 입장에선 당혹스러운 영입이 됐다. 데이비스는 토트넘 수비 해결의 장기적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