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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명문클럽 첼시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전력 약화다. 특히 첼시 전력의 근간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핵심 스리백이 문제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6일(한국시각) '올 시즌이 끝난 뒤 첼시의 스리백의 근간인 선수의 무더기 이탈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우려하고 있다.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 안토니오 루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모두 이번 여름 재계약하지 못할 수 있다'고 햇다.
아즈필리쿠에타는 바르셀로나, 루디거와 크리스텐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노리고 있다. 또, 루디거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이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의 매각이 좋은 방향, 혹은 나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불안함을 나타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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