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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일까, 엘링 홀란드일까.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기간은 2년밖에 남지 않는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의 구도는 또 달라질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거취와도 직결돼 있다. 콘테 감독이 떠날 경우 케인도 이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홀란드는 올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6500만파운드(약 1050억원)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홀란드를 놓고 '빅클럽'들이 영입 전쟁 중이다. 홀란드 측은 지난 주에는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테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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