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점점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맨유행에 대한 결심을 굳힌 듯 하다. 맨유 구단과 계약에 앞서 팀 상황 관한 구체적인 질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더 앞서 있다. 디 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역시 적극적으로 맨유행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측근들에게 맨유의 구단 구조와 맨체스터 생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구단은 비록 포체티노가 레알 마드리드전에 패했지만, 이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