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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콘테 감독은 "현대 확실한 건 단 하나의 진실이 있다"고 말하며 "나는 1년 더 이 클럽에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 팀을 떠날 일 없이, 다음 시즌까지 팀을 지휘하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힌 것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4개월이 흘렀고, 구단은 내가 원하는 방식을 이해하게 됐다. 나도 구단을 이해한다.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3개월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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