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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대기록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케인은 브라이턴전 후 "어려운 원정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다. 브라이턴은 정말 좋은 팀이고 훌륭한 축구를 하는 팀이다. 때로는 교착 상태를 깨기 위해 약간의 운이 필요한데 그 상황이 일어났고, 리드를 잡은 후 경기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첫 골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37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슈팅한 볼이 로메로의 발맞고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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