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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순항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첼시를 유럽챔피언으로 이끈 투헬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첼시의 불안한 상황으로 투헬 감독이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18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투헬 측에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투헬 감독의 대답은 'NO'였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투헬은 첼시를 좋아하고, 그의 가족들 역시 런던 생활에 만족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이 잔류의사를 전하며, 맨유는 입맛만 다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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