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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출격한다. 웨스트햄과의 '런던더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4위 경쟁 중이다. 현재 7위인데, 웨스트햄은 승점에서 동률인 6위다. 골득실로 앞서 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공격라인 뒤쪽으로 세르히오 레길론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맷 도허티를 배치했다.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나선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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