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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스페인 재능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선수는 현재 스페인 19세 이하(U-19)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U-19 챔피언십에 출격했다. 이 자리에는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 맨시티의 스카우터들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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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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