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매치업이다. 울산과 포항, 포항과 울산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막을 올린다.
두 팀의 경기는 당초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울산 선수단 내 코로나19 변수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변수는 '연기된 일주일'이다. 울산은 지난 일주일 동안 선수단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김영권 김태환 조현우가 A대표팀에 합류했다. 바코 역시 조지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 선수도 발생했다. 대표팀에 갔던 원두재는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