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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결사는 레오나르도(브라질)였다.
두 팀의 경기는 팽팽했다. 누구 하나 상대의 골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치열한 싸움이 계속됐다.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발끝을 번뜩인 것은 레오나르도였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짜릿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 3호골이었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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