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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 1997년생 풀백' 키어런 티어니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르셀로나도 티어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스널은 합당한 금액이 아니라면 레알마드리드 이적 자체를 허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2021년 아스널과 5년 재계약을 맺은 티어니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티어니는 올시즌 아스널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리그 22경기에서 1골3도움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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