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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이적 후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신세가 처량해졌다. 오매불망 '마음의 고향'과 같은 바르셀로나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정작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게 드러났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메시와 연락하지 않는다'며 재영입 가능성을 일축해버렸다.
이어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와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있다. 그가 전에 팀을 떠나기 전에 유지했던 긴밀한 연락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며 메시와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됐음을 시사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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