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르투갈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한다.
포르투갈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북마케도니아의 패스 미스를 브루노가 잡아냈다. 호날두와 볼을 주고받으며 문전 안으로 진입했다.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0분 조타가 또 다시 슈팅을 때렸다. 옆그물을 쳤다.
|
후반 20분 포르투갈이 쐐기를 박았다. 2선에서 좋은 크로스가 날아왔다. 이를 브루노가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북마케도니아도 공세를 펼쳤다. 후반 33분 상대에게 골문까지 진입을 허용했다. 페페가 이를 잘 막아내며 포르투갈을 지켰다.
결국 이후에도 포르투갈이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결국 2대0으로 승리,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