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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심판계의 헐크로 불리는 안데르송 다롱코(41)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구도 항의를 못 할 비주얼이다" "만약 이 심판이 당신에게 경고를 내민다면, 욕은 절대 하지 못할 거고, 바로 수긍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흥미로운 사진 하나를 SNS에 공개했다. 근육질 선수인 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와 다롱코가 마주 선 사진이다. 헐크가 왜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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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브라질 리그 경기를 관중해 옐로카드만 5번 내밀었다.
다롱코는 십 대 시절 핸드볼을 했다. 체육학을 전공해 교사로 일하던 그는 심판일에 집중하기 위해 교사직을 관뒀다. 2014년 국제심판이 된 다롱코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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