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기록 작성을 위한 반석 놓기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애스턴빌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애스턴빌라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애스턴빌라와 총 4경기를 치렀다. 그 중 3골을 넣었다. 특히 2020년 2월 열렸던 애스턴빌라 원정에서는 경기 중 팔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골을 넣으면서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었다. 다만 그 이후 열린 2번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