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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맨유 보다 6년은 앞서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아약스의 성공시대를 이끌었던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이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임도 전, 텐 하흐 감독은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제 발로 재앙 속으로 걸어들어왔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듣고 있다. 맨유는 랑닉 감독의 이같은 고백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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