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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하나의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맨유는 이날도 불명예 기록을 썼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맨유는 올 시즌 리버풀과의 두 경기에서 9대0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리버풀과의 최근 세 경기에서 무려 13골을 내줬다. 맨유가 안필드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것은 6년 전 웨인 루니가 결승골을 넣었을 때다. 당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리버풀을 격파했다. 하지만 그 클럽이 현재 완전히 엉망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맨유가 리그에서 특정팀에 허용한 한 시즌 최다 실점은 1892~1893시즌 선덜랜드 0대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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