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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투정 아닌 투정이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렌(프랑스)과의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전을 치르지 못했다. 그리고 새 일정을 잡지 못한 유럽축구연맹(UEFA)은 몰수패를 결정했다. 콘테 감독은 강한 불만을 제기했지만 제소는 하지 않았다.
투헬 감독은 아스널에 대해서도 "아스널이 컵대회에서 탈락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매우 젊고 재능 있는 팀을 가지고 있어 리그에서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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