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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슈퍼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54세. 유럽 매체 빌트, 풋볼 이탈리아 등에 따르면 라이올라느 질병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었고, 28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라이올라는 통역사로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선수 대리인으로 발전했고, 유명한 선수들과 일을 했다. 2020년 기준 그의 자산은 8470만달러에 달했고, 형제가 함께 사업을 해나갔다.
그의 사망으로 홀란드 포그바 등의 여름 이적시장 이적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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