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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강원FC가 끝내 1위 울산 현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K리그1도 어느덧 3분의 1지점이 흘렀다. 강원은 2승4무5패로 승점 10점이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 고민이다. 고무열 한국영에 이어 시즌 초반 디노와 이광연을 잃었다. 최근에는 이정협마저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 감독은 "아무래도 울산과 전북이 우승 경쟁할 수 있는 팀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11경기가 지났지만 우리는 목표 달성 위해서 무엇이 부족한지 구단과 얘기해서 보완점을 빨리 찾아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강릉=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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