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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수상. 통산 세번째 선정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5 23:43 | 최종수정 2022-05-16 00:01


손흥민.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세번째 수상이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구단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019, 202년에 이어 3번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 간판으로 손색이 없었다. 손흥민은 시즌 1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선정돼 있다. 손흥민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로 득점왕을 노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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