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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새 영입 타깃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했다. 제수스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홀란드 합류는 제수스의 출전 시간을 더욱 줄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풋볼런던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제수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 다만, 토트넘엔 해리 케인이 버티고 있다. 오히려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은 공격수가 절실하다. 제수스의 다재다능함은 아스널에 매력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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