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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제2 스쿼드'가 공개됐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의 첫 번째 비시즌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맨유는 27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돌입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완벽한 상태로 비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혹독한 훈련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텐 하흐 감독이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려면 선수단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이 비시즌 활용할 수 있는 인원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각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자원, 유망주 등이 대거 포함됐다. 톰 히튼, 디오고 달롯, 빅토르 린델로프, 테덴 멩기, 알렉스 텔레스, 스콧 맥토미니, 제임스 가너, 한니발 메브리, 아마드 디알로, 안토니 엘랑가,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