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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여름이적시장 행보가 뜨겁다.
콘테 감독의 영입리스트에는 제드 스펜스(노팅엄),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 히샬리송(에버턴),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손더스는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다른 월드클래스 센터백과 계약한다면 더 최고가 될 것이다. 또 제드 스펜스가 에메르송보다는 더 나은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우승과 인연이 없는 토트넘의 새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