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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도유망한 토트넘 유망주가 맨유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최근 유스팀 감독들을 줄줄이 교체하는 등 유스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유스 선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지도자였다. 맨유 유스팀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12)가 있다.
토트넘 유스팀 소속으로 1군에 진입한 선수 중 대표격은 해리 케인이다. 자펫 탕강가와 올리버 스킵도 토트넘 '유스 상품'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