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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반전을 노린다.
울산의 화두는 재정비다. 홍명보 감독은 미팅과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잠시 무뎌진 창(공격)을 다듬고, 방패(수비)를 견고하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울산은 5월 8일 강원과의 올 시즌 첫 대결에서 레오나르도(2골), 엄원상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반전을 위해서 이번 경기에선 어떻게든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