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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패션이 화제다.
흰색을 좋아하는건지, 검소한건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패션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흰색 옷을 입고 레스토랑에 갔지만 한 방울의 소스도 묻히지 않았다. 정말 대단한 기술", "텐 하흐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게 밥을 먹는 사람일 것", "흰색 상하의 세트가 장롱안에 가득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