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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아내가 파격적인 SNS 활동으로 화제에 올랐다.
메시 부부는 '순애보'로도 정평이 나 있다. 6세때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사촌인 로쿠초를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첫사랑과의 결혼에 성공했다.
로쿠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스냅을 올렸다. 완벽하게 관리된 건강미와 함께 매혹적인 포즈를 과시하는 사진이었다. 3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요가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한 듯 능숙하게 요가 동작을 취하는 사진도 첨부했다.
루이스 수아레즈의 아내 소피아 발비는 "당신은 내 친구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팔로워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같다"고 극찬했다.
메시 가족은 지중해 발레아레스제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