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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또 임대를 떠나야 하는 '제2의 케인'
패럿은 2017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한 뒤, 2019~2020 시즌 당시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진의 벽이 두터웠고, 경험을 더 쌓아야 했다. 토트넘은 밀월 FC, 입스위치타운 FC로 임대를 보냈다.
지난 시즌 역시 밀턴킨스 던스 FC에서 보냈다. 그곳에서 47경기를 뛰며 10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