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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폭풍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
킬먼은 특별한 이력의 수비수다. 그는 잉글랜드 풋살대표팀 에이스로 유명하다. 이후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2018년 울버햄턴에 둥지를 틀었고, 지난 시즌 EPL에서 30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콘테 감독이 깊은 인상을 받은 부분은 그의 장래성이다. 킬먼은 지난해 울버햄턴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