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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절친'인 아스널 골키퍼가 결국 풀럼으로 이적한다.
2018~2019시즌 아스널로 이적했다. 3시즌동안 아스널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는 경기 후 손흥민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1~2022시즌 레노는 주전에서 밀렸다. 아론 렘즈데일에게 밀렸다. 레노는 지난 시즌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북런던에서 남런던으로 이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