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선수로 런더너들 앞에 섰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 이제 토트넘 뿐만이 아니라 EPL을 상징하는 선수가 됐다. 워털루역은 1848년 개통한 유서깊은 역이다. 지하철 베이커루, 노던, 주빌리, 워털루앤시티 라인이 지나간다. 사우스웨스트 철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한 해 유동인구만 2억명에 달한다. 이 곳에서 손흥민은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