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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선 첫 승의 주인공은 아스널이었다.
진첸코는 전반 10분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맞았으나 상대 골키퍼 비센타 과이타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결국 아스널의 새 시즌 첫 골은 진첸코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전반 20분 사카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진첸코가 머리로 떨궜고, 이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이 머리로 받아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새 시즌 첫 골로 기록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