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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뚱뚱한 팬들을 가진 팀은 어디일까.
2위는 평균 38인치의 허리둘레를 가진 팬들을 보유한 레스터시티, 3위는 울버햄턴(37.5인치), 4위는 애스턴빌라, 리즈 유나이티드(이상 37인치), 5위는 리버풀(36.5인천) 순이었다.
가장 마른 팬들을 보유한 팀은 브라이턴이었다. 30인치로 뉴캐슬과 8.5인치나 차이가 났다. 본머스는 32인치로 두번째로 마른 팀이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영국 남부 해안가에 자리한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