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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냅은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이 곧 팀과 연장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인은 꼭 2년 전인 2020년, 레드냅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겐 야망이 있다.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내가 영원히 팀에 남을지는 팀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인은 2024년까지 계약돼있다. 올여름 초 바이에른뮌헨과 링크가 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